일상

너무 휴식

방바닥 2007. 12. 6. 18:20
 어제 시험이 끝나고 집으로 와 방청소를 하고 밍기적 거리다 보니 금새 새벽 3시를 넘겼다. 일어난 시간은 오후 6시. 이제 곧 졸업생 모임이 있는 장소로 출발을 해야 하니 오늘 하루는 그냥 다 가버렸다. 점심때 쯔음 정환이가 와서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잠시 일어났었으나 바로 또 잠이 들고 말았다. 결국, 나는 오늘 해를 보지 못했다.
 이제 다음주에 있을 조낸 니부럴 어려운 시험. 준비 좀 허자. 몸에 이상이 있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