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실수로 댓글을 지웠어요

방바닥 2007. 11. 1. 01:17
 간간히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게, 정말 죄송합니다. 스팸 댓글이 하도 달려서 아무런 생각없이 관리자로 로그인한 뒤 전체 선택, 삭제, 전체 선택, 삭제를 이어가는 와중에 저도 모르게 9월 20일 이후의 모든 댓글을 지워 버리고 말았습니다. 가뜩이나 찾는 곳 없는 이 곳이, 쓸쓸하게 변할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