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EHS

YEHS 조별 토론

방바닥 2007. 7. 17. 21:23

카이스트 토론 주제 발표 중


막강 2조 토론 중



주제 발표 중

 세미나 형식으로 발표와 질문으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방식 보다 많은 회원들이 이야기하며 토론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. 하지만 주제의 명확성이 떨어졌기에 조별 토론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다른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조별로 의견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각 조별로 그 의미가 다르게 전달되어 조금은 어색하게 진행된 점은 아쉬웠다.
 하지만 첫 술에 배부르랴. 기존의 방식 보다는 많은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에 뜻깊은 시간이었다. 이제는 하루 날 잡고 하루 종일, 토론방식으로 진행을 해 보는 것도 꽤 재밌을 듯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