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서

슈퍼마켓스타

방바닥 2007. 3. 18. 21:55

"관례, 전례라고 말을 할 테지. 능력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? 사람을 볼 힘이 없으니까 서류의 숫자만 가지고 노는 게 아냐? 책임지고 싶지 않으니까, 지난번과 똑같은 일만 계속하겠지. 책임지면 되잖아. 누구의 눈치를 볼 것도 없이 자기 생각대로 해서 그냥 책임을 지면 폼 나잖아. 지금 하는 일에 의문을 가져봐.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야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