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과도전의 생일

방바닥 2007. 5. 23. 18:46
 열혈반의 ACE, 화공과의 기대주, 과도관 전정환, 과도전의 생일이다. 2002년 신입생 OT 때 만나 여지껏 쭈욱, 같은 길을 걸어온 친구로서, 동기로서,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한다. 서로 바라보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는 차별화된 길을 걸어가겠지만 언제 어디서 만나도 "야이 개새끼야" 라는 말로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친구다.
 자기 잘생겼다고 만날 내 얼굴 가지고 놀리기는 하지만 나도 엄연히 우리 집에서는 잘 생긴 아들로 통한다 이 말아먹을놈의 새끼야. 생일 축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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