뻘짓 요즘 밤에 하는 뻘 짓 중의 하나인 자막 없이 영화보기. 오늘도 벌써 4시가 넘었다. 영어 공부랍시고 수십 번 자막, 대본과 함께 본 영화인데도 그 때 그 때 마다 새로운 것을 보니, 초등학교 5학년 회화 학원을 시작으로 배웠던 지난 14년간의 영어 공부가 헛된 느낌이다. 이걸 어쩐다. 그나저나,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을 영화가 끝날 때 쯔음 깨달았다. 쌍... 과도전이 화내겠군.. 낙서 2007.06.26
마음 다잡기 공부에 손을 놓은지 정확히 2주째다. 내일 부터는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. c++과 재료열역학이 우선이다. 아씨. 그러고 보니 사회학 과제........ 낙서 2007.05.14
리퍼러기록 리퍼러기록의 좋은 점은 나의 글이 어디에 링크가 되어 있는지, 혹은 어떤 검색어를 입력할 때 뛰쳐 나오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. 물론, 누가 날 찾나, 혹은 어디에 나의 글같잖은 글들이 연결되어 있나와 같은 심리 역시 존재하기 마련. 간혹 원치않게 나의 글이 난도질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슴 아프지만 나의 한계니 뭐, 다 이해한답니다. 멋지게 난도질 해 주세요! 저 이래뵈도 마인드 넓은 남자라는 소문은 없습니다만. 고대문화 쪽 게시판에서 넘어오는 리퍼러 로그를 발견했다. 몇 개의 메뉴와 권한이 없다는 글이 뜨는 걸로 보니 고대문화 관련 홈페이지 같은데, 살짝 겁이 난다. 어떤 내용으로 내 블로그가 링크가 되었는지, 확인할 수 없으니 소심한 원씨는 덜덜 거릴 수 밖에. 그나저나, http://www... 낙서 2007.01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