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씨

반성

방바닥 2009. 9. 16. 22:29

 이 핑계, 저 핑계를 대며 휴가가 끝난 뒤 참으로 난잡한(응?) 삶을 산 것 같다. 결국 밀린 일이 산더미(물론 회사일은 아니다...). 오늘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는 글을 마무리 짓고(뭘까?) 여기저기 메일을 뿌리고 한숨을 돌리고 나니 지난 한 달간 책을 참 안읽은 것 같다. 신문도 대충 읽고, 대체 나 왜 이러니. 내일부터, 다시 스파르타. 아침 신문 열독 및 독서 시작이다... 정신 차려 임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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