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을 새고 시험 공부를 한 다음날 만난 여자 후배 "오빠. 얼굴이 안되보여요" 밤을 새고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만난 이진뷁씨 "왓섭. 얼굴이 안되보여" 과제를 하다 새벽 4시에 잠이 든 뒤 다음날 아침에 만난 남자 후배 "형님. 얼굴이 안되보여요" 조금 일찍 잠을 청하자며 2시쯤 자고 난 뒤 다음날 만난 선배 "원씨. 얼굴이 안되보여" 나름 깔끔하게 정장 차려입은 세미나에서 만난 한림원 여직원 "오빠. 어디 아파요? 얼굴이 왜 그래" 이번엔 머리에도 조금 신경쓰고 정장 차려 입고 포럼때 만난 한림원 여직원 "오빠. 어디 아파요? 얼굴이 안되보여요" 잠도 많이 자고 츄리닝도 안입고 면도도 깔끔히 하고 아침까지 챙겨 먹은 뒤 깔끔하게 정리하고 학교 간 날 만난 전정환씨 "아이고 깜짝이야" 오랜만에 집에 내..